[컴정보]CPU 써멀 구리스 바르는 방법

 

CPU에 써멀 구리스 바르는 방법

 써멀 구리스 (Thermal paste)는 크게 컴퓨터를 조립하면서 CPU 위에 도포를 할 때와 오래된 컴퓨터를 분해하고

재조립할 때 CPU, GPU등에 재도포 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써멀 구리스를 어떻게 발라야 열 전도성을 높아지고 최종적으로 CPU의 온도를 낮출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CPU에 써멀 구리스 바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써멀 구리스란?

 

 주로 CPU 같은 발열이 많은 부품이 냉각 부품(히트싱크, 히트 파이프 등)에 열을 전달하기 위해 

사이에 들어가는 높은 열전도율을 가진 유체 물질로서 이물질이 이 사이에 끼어드는 걸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일반적으로 실리콘 오일 안에 산화 알루미늄, 단결정 다이아몬드, 금속 입자(전도성 서멀의 경우) 등을 섞어 제조하는데, 

서멀 그리스 대부분이 백색 혹은 회백색의 색을 갖는 이유는 대부분의 성분이 산화 알루미늄이기 때문입니다.

 

서멀구리스 배포

 

 써멀 구리스를 바르면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문제 점으로는 표면 사이의 생기게 되는 작은 기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써멀 구리스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면 열 전도율이 낮아지게되어 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써멀 구리스를 정확히 발라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써멀 구리스 CPU에 바르는 방법은 모가 있을까?

 

써멀 구리스를 바르는 방법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데 그 중에서 보편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Dot Method (한 위치에 짜서 바르는 방법)

 

우선 정 중앙에 써멀 구리스를 짜서 바른 후에 위에 쿨러로 덮는 방식으로 Dot method 라도고 합니다.

 

양은 적당량 바르라고 하는데...적당량이.....제 기준으론 콩알탄 정도의 크기면 될듯 합니다.

 

Line Method (일렬로 쭉 짜서 바르는 방법)

 

또 다른 방법으론 일렬로 써멀 구리스를 바른 후에 쿨러로 덮는방법으로 Line method 라고도 합니다.

 

일렬로 하는것중 X 자로 써멀 구리스를 바르기도 합니다.

 

 아래 그래프 보시면 바르는 방식이 달라도 최적의 CPU 온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면 너무 소량의 써멀 구리스를 사용하게 되면 열 전도성이 떨어지고, 

 

CPU 온도가 올라갈 수 있으니 도포량을 너무 도포 안하시면 안됩니다.

 

또 바르면서 기포가 보인다거나 한다면 면봉 같은 거로 꾹꾹 눌러주거나 골고루 문지른 후 장착하시는게 좋습니다.

 

도포 방법에 따른 온도

 가장 잘 팔리는 써멀 구리스는 MX-4 써멀 구리스입니다.  MX-4 써멀 구리스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가장많이

사용한 제품이라, 효율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합니다.

 

구입은 링크로 남겨 드릴테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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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 구리스 MX-4를 CPU에 모양별로 발랐을때의 모습은 어떨까?

 

 CPU에 써멀 구리스를 바르는 여러가지 방법을 직접 볼수 있는 영상이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영상을 참고하시면 써멀 구리스를 CPU에 바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느 방법을 사용해도 최적의 CPU 온도를 만들 수 있으며, 기포나 너무 소량 혹은 너무 다량의

 

써멀 구리스가 들어가는 경우만 조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영상은 새 CPU에 써멀 구리스를 바르는 방안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써멀구리스 도포 후 변화 영상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